소피아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석사 학위는 국가공인자격평가기관연합회(NACES)와 세계교육서비스(WES)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공인되고 있습니다. WES는 북미 지역 학위를 전 세계에서 평가하는 신뢰할 만한 기관입니다. 이 학위는 미국 정부 및 영사관 인증뿐만 아니라 헤이그 인증까지 받고 있습니다. 소피아대학교는 중국 교육부로부터도 해외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1998년 이래로 소피아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대학 인가인 WASC 시니어 컬리지 및 대학 위원회(WSCUC) 인가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 인가는 스탠퍼드대학교, 남가주대학교(USC), 캘리포니아대학교 등 명문 대학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WSCUC 인가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의 최상위 교육 자격을 의미합니다. WSCUC 인가 대학에서 발급한 성적증명서와 학위는 전 세계에서 인정됩니다.

네, 소피아대학교에서는 온라인이나 캠퍼스 수업 모두 미국 최상위 인가기관인 WASC 시니어 컬리지 및 대학 위원회(WSCUC)의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취득하는 석사 학위의 효력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지원자분들께서 삶의 여정 속에서 심리학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키워오셨고, 더 깊고 의미있는 자아실현과 가족, 단체, 사회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계십니다.

소피아대학교 한국어 온라인 자아초월심리학 석사 과정은 50년 전통의 명실상부 선도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에 많은 전문가와 학자를 배출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자아초월심리학 전공 조교진과 교육 보조원들의 지원을 받습니다. 한국어로 제작된 강의 자료와 동영상을 제공하여 언어 장벽 없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영어 자료도 있지만 모두 한국어 번역과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과제 제출과 질의응답 세션도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며, 교수진은 학생 개개인에게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습을 돕습니다.

소피아대학교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에서 수학하는 것과 동일한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미국식 몰입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 매주 정해진 시간에 교수가 주재하는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실시간 강의가 있으며, 이때 학생들은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교수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강의 녹화본도 제공(주로 주말에 진행)
• 학습 플랫폼 Canvas에서 멀티미디어 교육 동영상과 학술 자료에 언제든 접근 가능
• Canvas에서 동료 학생, 교수, 조교들과 소통
• 학생들은 특정 질문이나 학업 지도가 필요한 경우 교수와 일대일 오피스아워를 예약할 수 있으며, 교수는 각 학생에게 30분간의 개별 지도 시간을 제공
• 또한 소피아대학교 글로벌대학과 한국사무소에서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세미나, 명사 특강 등 행사를 마련하여 온라인 학습 과정에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온라인 학술활동에 원활히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

등록에 합격한 학생들은 소피아대학교 학생증을 받게 됩니다. 이 학생증을 사용하여 대학 전자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전자 도서관에서는 심리학 관련 자료와 전자 자원을 광범위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소피아대학교 전자 도서관 접속 주소는 https://sofia.libguides.com/ 입니다.

소피아대학교에서는 각 학생에게 Canvas 계정을 제공합니다. Canvas는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미국 주류 대학에서 사용하는 성숙한 학습관리시스템입니다. 학생들은 여기에서 진정한 미국식 대학원 교육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Canvas 학생 계정이 활성화되면 전용 학습 인터페이스에 접속할 수 있고, 여기서 수업 전 읽기 자료, 동영상, 강의 계획서, 일정, 과제 요구사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의 동영상과 읽기 자료는 수업 기간 중 언제든 접근 가능합니다.

캘리포니아 소재 소피아대학교 글로벌대학에서는 온라인 수강 중인 한국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제 행사와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언어와 물리적 거리의 제약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온라인 수업 중에도 학생들이 대학 본교의 활동에 원활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피아대학교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이 모교를 방문하거나 더 공부할 수 있도록 환영합니다. 매년 졸업식이 열리며 모든 동문들께 정중히 참석 초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석사 프로그램은 미국 방문 없이 원격으로 이수 가능합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신체, 심리, 영적 차원에서 우리 자신과 타인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기를 수 있고, 인생의 열정을 일깨우며, 잠재력을 펼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 배우자, 가족, 직장 동료 등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넓고 깊은 통찰을 얻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자아초월심리학에는 다양한 이론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기본 전제는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내면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진로를 결정할 때는 교사, 부모, 친구들의 권유가 아닌 자신의 진정한 소망을 追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탁월한 지혜, 건강, 치유, 창의력의 능력을 내재하고 있으므로 이를 외부에서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자아초월심리학의 근본 믿음입니다.

전문 심리상담사 또는 공인된 자격이 있는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심리상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훈련받아야 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포괄적인 인턴십과 수퍼비전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특히 미국의 경우 그 요건이 더 엄격합니다.

이 자아초월심리학 석사 과정에서는 상담 관련 내용도 다루지만, 주된 초점은 자아초월심리학 이론과 원리 연구에 맞춰져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과 삶을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인간 본성에 대한 통합적 안목을 기르며, 진정성과 정직성, 열린 마음과 자비로운 품성을 갖춘 상담사가 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상담사 자신의 삶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가치를 창출하고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다양한 욕구 계층을 아우르는 시야를 기를 수 있고, 자신의 최대 잠재력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감과 활력이 높아지며, 창조와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렇게 향상된 존재의 경지에서 자원을 끌어모으고 타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긍정심리학과 기업가정신 리더십” 과정에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우리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열고 삶의 여정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내면의 공간이 확장되면 더욱 많은 영감과 창의성의 원천이 솟아오르게 마련입니다. “창의적 표현과 영혼의 변화”, “원형, 이미지, 신화”, “꿈 직조와 꿈 해석”, “앎의 길” 등의 과목을 통해 우리는 무의식의 창의성을 북돋우고, 직관, 역사, 자연의 원천과 연결되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의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요. 교육자와 청소년 상담 전문가들에게 “영성 구현 실습”, “생애주기별 영성 발달”, “개성과 동기부여”, “앎의 길”, “창의적 표현과 영혼의 변화”, “꿈 직조와 꿈 해석” 등의 과정은 신뢰관계 형성법, 교육자 자기관리, 트라우마 이론, 생애주기 발달, 개성 동기부여, 다양한 교수법 개발, 실용 상담 기법 등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미국 소피아대학교 글로벌 학생들은 현재 심리상담 및 건강 관리, 의료, 마음-몸 치유, 요가, 코칭, 교육, 창업, 경영, 기술 혁신, 예술 창작, 공공복지 및 자선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서구의 심리학적 관점과 동양의 지혜 전통을 하나로 아우르며, 두 문화의 요소를 조화롭게 통합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총체적 비전을 제시합니다. 모든 인간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평가하지 않으며, 의식의 가장 깊숙한 차원에 대해서도 탐구합니다. “자아초월심리학 입문”과 “개성과 동기부여” 과정을 통해 자아초월심리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아초월심리학 자체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 현상과 경험은 인간 경험의 한 측면으로 바라보며, 자아초월심리학 내에서 연구되는 부분입니다. 자아초월심리학에서 다루는 ‘초월적’이고 ‘영적인’ 측면은 종교적 경험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심미적 경험, 과학자의 진리 추구, 연약한 생명에 대한 일상적 보살핌 등이 포함됩니다. 자아초월심리학자들은 종교 전통에서 비롯된 영적 성장과 관련된 이론, 경험, 기법 등을 심리학, 특히 심리치료 이론과 실제에 통합하고자 합니다. 이에는 요가, 아이키도, 명상 등의 실천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을 존중합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철학이 아닌 심리학입니다. 철학은 궁극적인 답을 내리는 데 중점을 두지만, 심리학은 직접적인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개인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철학은 논리에 기반하는 반면, 심리학은 경험에 기반합니다. 자아초월심리학 또한 ‘장수 철학’이라 불리는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경험의 초월적, 영적, 신성한 측면에 중점을 둡니다.

자아초월심리학은 영적 회피를 반대합니다. 영적 회피란 명상, 피정 등의 영적 실천을 통해 고통스러운 감정, 미해결 트라우마,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신 자아초월심리학은 일상생활에서 용기, 진정성, 평화, 성취감, 열정, 헌신 등의 자질을 구현할 것을 주창합니다.